‘5도2촌’ 시대 나만의 캠핑별장

 

아름다운 마을에 완성도 높은 주택, 우수한 입지와 기반 시설로 예비 건축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양평 산수유별장. 그 산수유별장 마을이 들어설 현장을 미리 만나봤다.

 

5도2촌. 일주일 중 닷새는 도시에서, 이틀은 전원에서 보내는 삶이 점차 보편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별장’이라고 하면 사치라고 여겼지만, 

이제는 세컨드하우스, 주말주택, 캠핑별장 등으로 불리며 보편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삶의 방식 또는 하나의 여가활동처럼 여겨지고 있다.

근래 다시 캠핑이나 농촌체류형쉼터가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로 트렌드를 반영하는 사례다. 

여기에 더해 워케이션(Worcation)이라 불리는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삶이 이슈로 떠오르며 젊은 MZ세대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었다.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별장이지만, 아무렇게나 선택하면 후회하기 십상이다. 

 

아무리 그래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 부동산을 구매하는 일이다. 그래서 별장을 선택할 때는 네 가지 조건이 가장 중요하다. 

일상과 병행이 가능한 도시 접근성, 별장의 근본적인 이유인 주변 자연환경, 별장 자체의 건축 품질과 안전성, 마지막으로 믿을 수 있는 시행사이다.

그런 세 조건을 함께 갖춘 단지가 최근 분양에 나서고 있는데, 바로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산수유별장이다. 

전원생활에 뜻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만한 조건을 두루 갖췄다.

 

양평고속도로 조기 추진, 도시 인프라의 접근성에 자연환경을 더하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내리 169-4번지 일대 약 1,324평 부지에 14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양평 산수유별장. 마을은 

서울 잠실까지 1시간, 양평 시내까지 18분, 경의중앙선 원덕역까까지 12분 정도로 서울에서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는 입지다. 

물론, 양평이라고 하는 지역이 갖춘 깨끗하고 풍성한 자연조건은 기본이다. 

산수유별장이 조성될 개군면 내리 일대는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추읍산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특히 봄이면 산수유꽃이 마을을 감싸는 정감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산수유별장의 단지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경사를 가지고 있어 모든 세대가 풍부한 조망을 가질 수 있고, 진입로도 여유롭게 확보해 중형차의 출입과 교행도 넉넉하다. 

토목공사와 지하수 개발도 완료되어 전원생활에 들어가는 부대비용을 크게 줄인 것도 인상적이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주요 유력 대선후보들이 모두 양평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주요 공약사항으로 내걸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리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도 산수유별장의 호재다.

 

믿을 수 있는 시행사가 만들어나가는 전원마을

일부 전원 단지에서 불거지곤 했던 문제 중 적지 않은 부분이 시행사나 분양 주체의 신뢰도와 관련 있었다. 

관련 업체들은 믿을 수 있는지, 

홍보되는 정보와 실제 현장 상황이 일치하는지를 파악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다. 

[양평 산수유별장]은 본지가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시행사의 신뢰도를 점검했다.

물론 믿을 수 있어도 가격 문턱이 높다면 소용없는 일이다. 

토지와 고품질 철골모듈러주택을 포함해 1억원 중 반부터 시작하는 분양가는 비슷한 면적과 퀄리티의 주거공간, 

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부담 없는 가격인 것은 분명하다.

아름다운 풍경의 양평, 여기에 놓일 한성모듈러의 캐빈 코지, 그리고 예비 건축주에게 보다 신뢰할 만한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하는 

본지의 홍보까지 더해진 양평 산수유별장. 도심을 떠나 자연에서 쾌적한 캠핑을 즐기고 싶은 캠퍼에게도, 

일과 휴식을 균형감 있게 유지하고 싶은 직장인에게도,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은 전원주택단지이다.

 

HOUSE INFO : 한성모듈러 _ 캐빈 코지

010-2314-3392 │ greenhouse4u3@naver.com

구성_ 신기영 | 사진_ 변종석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25년 5월호 / Vol. 315 www.uujj.co.kr